몇분 전에 내가 무엇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닌가 보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는 다는 말이 있는게 바로 그런 현상이 나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어떤 때는 아주 심각하다는 생각까지 할 때가 있다. 나이가 먹어서 일까? 그래서 뇌세포가 죽어가기 때문일까? 별것 아닌 것 갖구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바보맹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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