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나만의 공간 2005. 11. 22. 12:54

집사람으로 부터 하숙생 소리를들었다.

잠만 자는 방으로 우리집이 전락하고말았다.

오랫만에 하는 칩디자인이라 많이 걱정된다.

그리고 반드시 제대로된 칩이 나와야 된다는 부담감 또한상당하다.

그래서인지 연속되는 야근에 토요일 오후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디버깅한다고 머문다.

이런 생활를 4주째 하고 있는데 서서히 피곤이 누적되고 있다.

지인이 묻는다. 어떻냐고?

좋다. 만족한다라고 대답한다.

정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육체적으로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한달 반정도만 견디면잠시 한가한 시간이 올 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면 열심히 일하자 !!!!!!!

아자아자 팟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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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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