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주지 주소변경을 했다.
예전 주소에서 4월초에 입주할 주소로

예전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2동 425-39 신광빌라 201호
새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28 성원2차 아파트 1107호

입주자가 3월말에 집을 비워준다면서 전세금의 일부를 2월28일쯤 달라고
한다.
안된다고 했지만 누나도 알고 지내던터라 그렇게 하기로했다.
대신 6천5백만원 중에 5천5백만 이번달 말에 주고 나머지 천만원을 3월말에
주고 대신 이 번달에는 월세로 50여만원을 나에게 주기로 했다.

그래서 당장 5천5백이 필요해 은행에다 알아봤더니 지금 상태-
전세를 주고 난 다른데에서 사는-에는 주택담보로 돈을 빌려 줄 수가 없단다.

먼저 예전 조소를 앞으로 살집의 주소로 옮기고
지금 전세 사는 사람들도 다른 곳으로 주소를 이전을 하면 된단다.

그래서 일단 내가 한번은 내가 해야 할 일이기에 이 번을 기회로 주소를
옮겼다.

덕분"에 회사에 늦게 출근했다.

이제부터 빚쟁이 인생이 시작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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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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