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보다. 부정할 수없는 완전한 봄이다. 개나리 향기가 날려 오는 듯하다. 뿌연 것이 꼭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는 듯하다. --사실은 안양 공기가 안좋아 보이는 현상이다. 커피 한잔을 들고 연구소 3층 옥상에서 잡담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다. 봄의 길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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