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을 먹고 텁텁해진 입에는 커피가 안성맞춤이다.
졸리는 눈을 잠시 잊게 해주는 것은 먹는 것을 찾는 것이다.
컵라면이 항시 대기하고 있는 사무실?, 작업실-이게 더 적절한 표현인 듯
하군-에서 컵라면먹고 난 후 커피 한잔.

오늘따라 유독 커피가 맛있게 느껴지는군.

졸려.
라면을 먹고 커피를 먹었건만 졸음은 달아나질 않는군.
어짜피 내일 아침에서야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으니
가서 자야겠다.

커피 정말 맛있다.

프랑스에서 먹었던 에스프레소 생각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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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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