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동안 자동차가 없어서 많이 불편했는데
토요일에 자동차를 보러가기로 했다.
현재 생각 중인 차는 디젤 코란도인데
형님이 그것보다는 카니발을 권한다.
그런데 그건 나에게 너무 크다.
예전에 형님이 9인승 카니발을 탔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승차감이나 형태, 무엇보다도 차가
내가 몰기에 너무크다는 것이다.
토요일에 일단 한번 가서 구경을 하고
결정을 해야겠다.

나에게는 코란도가 딱인데 말야.
아님 무쏘도 괜찮을 것 같아.
가격만 맞는다면...

돈이 조금 부담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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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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