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준비물 :
- 수영복(필수),
- 라면/햇반(식사 비용 절감 차원+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땡길 때...^^, 김치는 마켓에서 살 수 있고 그리 비싸지 않고 맛있었음).
- 카메라(디카 또는 필카),
- 엘지에서 배부한 괌라데라 바우처(이용권)
- 운전 면허증 (차 렌트할 때 반드시 필요함-괌에서는 한국운전면허증만으로도 운전가능)
1. 공항 도착 : 새벽 2시 00분 경에 괌 공항에 도착.
티켓 확인 후 출구를 빠져나가면 레드캡 직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출구의 오른쪽에 있었음)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을 경우 무료로 라데라까지 데려다 줌
2. 라데라 도착 및 방 배정 : 2시 30분경에 도착해서 방배정한 후 방에 들어 들어간 시간이
대략 3시 정도로 기억함.
내일을 위해 빨리 자는 것은 좋음.
3. 첫째 날 :
-주요 행사:DFS 쇼핑 및 시내 관광(레드캡 직원한테 물어보면 됨)
사랑의 절벽, 투몬(시내)등 괌의 괜찮은 관광지를 쭉 돌아보고 쇼핑 기회를 줌
(아내에게 명품 선물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아침 식사 : 라데라 지하 1층 이용 (10$ 정도, 저렴하고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
-점심 식사 : 시내 관광하면서 가이드 안내 함. 저렴한 것으로 기억함. (10$ + 1인당 1불씩 팁 준비)
- 저녁 : 콘도에서 라면과 햇반으로 해결.
이판비치 예약(한국에서 준비해간 10% 할인쿠폰 사용 - 이브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 됨)
*) Micronesia Mall을 이용하면 윈도우 쇼핑 및 식자재등을 살 수 있으니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임.
3. 둘째 날 : 정글 타험 및 저녁 식사
- ~오전 10 : 이판비치 도착 : 수영장에서 수영 및 게임(수구)
- ~ ??? : 통통배를 타고 정글 탐험 (바나나, 야자, 물고기 등을 직접 볼 수 있음)
- 오후 : 식사, 태평양에서 스노클링, 요상한 카 타기, 원주민 쇼.
첫째날 저녁에 미리 렌탈 업체에 전화를 해야함. 그래야 다음날 아침에 데리러 옴.
(그렇지 않으면 찾아가기 아주 힘듬)
- 저녁 : Fish Eye디너쇼 :민속춤, 뷔페, 수중전망대/17:30~20:30 (사전 예약해야함. 버스가 데리러 옴)
*) 해양 스포츠(국내에서 하기 힘듬)를 권하고 싶으나, 애들과 같이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제외 했음
(see walker: 7m 정도의 바다 속에 들어가 걸어보고 태평양 물고기도 보고, 먹이도 주고 하는 것.
스킨 스쿠버 : 뭐하는 것인 줄 알 것임.
선상 크루즈 : 배를 타고 태평양을 2시간 정도 항해 하다 오는 것임.
나는 아주 재미있었는데, 같이 간 대부분배멀미로 엄청 고생하는 것 같았음.
)
*) 이판비치도 아주 괜찮은 관광지였음. 한국인이 운영해 일하는 원주민도 쪼끔 한국말을 함.
4. 세째 날 : 괌 일주
- 차 렌트 :
렌탈 업체는 라데라 1층 프론트말고 데스크에 보면 여러 업체(한국업체)가 있는데
가격이 비슷비슷함 (1층에서 렌트하면 조금 비쌈.)
절대로 좋은 차 렌탈할 필요 없음
약 50불 (12시간? 24시간?) 기름 주유 : 딱 10불만.(그 이상은 낭비)
- 오전 9시 ~ 9:30 : 차 렌탈
- ~ 오전 11시 30분 : 북부 해안 (지도를 보고 꼭 찾아가 보길 바람. 안가면 평생 후회함)
- ~ 오후 1시 30분 : 시내에서 간단히 식사
-~ 오후 6시: 남부 해안 도로를 일주 하면서 중간 중간 경치 좋은데 많으니
차에서 내려 사진도 찍고 야자도 따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임.
- 저녁 식사 후 라데라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것이 좋은 것임
(새벽 2시까지 딱히 할 일이 없음)
5. 새벽 2시?3시? 괌 공항 출발
- 공항에서 한국인 가이드한테 적당히 팁을 건네줌
- 픽업 서비스 신청했을 경우 공항까지 무료로 데려다 줌, 출국수속도 미리 해서 공항에서 티켓과 여권 나눠줌
모든 일정은 전날 저녁에 전화로 미리 꼭꼭 예약하길 바람.
그래야만 9시경에 모시러 옴.
알아 둘 사항 :
1.팁문화 : 외출 할 때 침대에 1불, 식사후식당 테이블에 1불,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은 후 1불 제공.
2. 사전 예약: 행사 전 저녁 9시 이전에해당 업체에게 미리 전화해서 다음 날일정/비용을 반드시 확인 바람.
3. 라데라 이용시설 : 수영장 (시간 있을 때마다 애들이랑 이용하면 좋을 듯)
식당. 마트.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함), 객실 내 자쿠지, 수영장 옆 바베큐 그릴
4. 택시 이용 불가. 넘 비쌈. 그러나 dfs 갤러리아 가자고 하면 무료. 구입 안해도 들어가서 구경만 하면됨,
가능한 셔틀버스를 이용(라데라-> 시내, 시내-> 라데라 셔틀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있음)
* 허나 셔틀기사들이 제 시간에 오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으므로 라데라 전화번호 가지고 나가서
데스크에 이야기 하거나 아예 기사한데 몇 시에 다시 라데라로 들어갈 거라고 말하는 게 확실...
5. 옵션투어 행사 참가비는 1회당 평균 성인은 90불, 어린이는 45$ 정도 생각하고 준비해야 할 것임.
'나만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가구 2주택 (0) | 2006.02.14 |
---|---|
괌 여행하기 (0) | 2006.01.07 |
심한 감기 몸살 (0) | 2006.01.06 |
2006년 새해 계획 (2) | 2006.01.03 |
12월 30일 오늘 (0) | 2005.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