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장님과 나, 남주임이저녁으로반주와 함께 곰탕을 먹었다.
오늘까지 문제가 있던 디자인은 다 해결했고, Netlist도 PineS로 전송했다.
원래 계획보다는 늦은감이 있지만, 하나를 마무리했다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날이였다.
그래서 식사하러 간 것인데 사장님게 건의해 반주로 소주 한병을 시켰던 것이다.
개운한 뒷 맛!
내일 또 어떤 숨은 에러가 발견될지 모르지만, 오늘은 상쾌 통쾌 유쾌하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가 기울어가고, 내일이면 일년이 쓱 지나간다.
안녕 2005년이여.......
나는 지금 이렇게 2005년을 정리하고 있다.
의미있는 한해로 나의 작은 히스토리에 기억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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