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장과장이 애기를 낳고 나서 피씨 바탕화면에 애기 사진을 올려 놓고
가만히 쳐다보던 일이 생각난다.
이제야 그런 그의 모습을 이해가 된다.
나두 지금 그러고 있으니까.
내 피씨 바탕 화면에 내가 찍은 강생이 사진 중에 가장 눈을 크게 뜬 것을
올려놓고 있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가만히 보는데
보면 볼수록 이뻐 죽겠다.
입가는 계속 미소를 쏟아내고 있다.
정말 신기하고 믿어지지 않는다.
나의 보물 1호. 우리 강생이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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