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수랍니다... 입춘 우수 경칩 ..
어떤 것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들이 오르내린다는 것은 봄이 그리 멀지 않다는 것이겠죠?

이제 따따한 봄이 기다려지는군요.

그러나 꽃샘추위등 마지막 추위가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겠죠?

그것만 잘 견디냅시다.



기다림이 행복이라 했습니다.

간절한 기다림 뒤에 오는 환희가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데

그 멀리는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일 때....

시험을 치러고 난 뒤의 기다림...

승진발표 기다림...

애기 기다림...



등등



이제 가을 기다리면서 가슴 속에 작은 행복하나를 가꾸시길......



이상 일기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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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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