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집사람이 나보고 항상 부정적인면을 본단다. 항상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이다. 그리고 참 옹졸하고, 배짱, 자신감도 없다. 요즘 사는게 참 힘들다. 어디 잠시 지금의 생활에서 도피하고 싶다. 도망치고 싶다. 내가 "마지막까지 최선"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도망, 일탈을 머리속에 담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생활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듯하다. 이번만 넘기면 좀 나아지겠지라는 자위도 이제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어찌하겠습니다. 도망갈 곳이 없는 마당에.. 하하하하하 이왕 부딪칠거면 웃으면서 부딪칩시다. 똑같은 결과인데 대응하는 방법에 따라 지금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웃으며 살자구요 ^^* 야호~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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