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에 태어난 강생이가 이번 주 토요일(5/27)에 백일을 맞이한다.
언제 백일까지 왔는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깜박해 보니 백일이 다 되어갈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계속 잠만 자던 강생이가
고개를 움직이더니
손발을 움직이더니
입에 살며서 미소를 머금더니
아빠가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더니
꺄르륵 웃음 소리를 내더니
짜증을 내기고 하더니
간혹 뒤집기 성공를 하기고 하더니
아빠의 배 위에서 곤히 잠을 자기고 하고
엎드려 고개와 허리를 치켜 들기도 한다.
이렇게하루하루 다르게 우리 강생이가 백일을 맞이하고 있다.
100일 동안에 이런 변화가 있었으니
앞으로 강생이의 변화를 쭉 지켜 봐야지.
딸래미의 변화하는 모습에 웃고 울고 하는 것이 부모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 백일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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