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키우던 석부작을 화단에 배치했더니 화단이 좀 더 근사해진 것 같다.

가까이세서 물 뿌리면서 관심을 가질 때와는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배치도 마음에 들고...



장미는 5월의 여왕이라 했는데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빨강 분홍 하양을 같이 심어놨더니 색이 잘 어울려

단색의 단조로움을 없애주는 것 같다.

가끔 아주 가끔 난 예술적 재능이 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ㅎㅎㅎ

장미 옆 연못에는 내가 요즘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나의 취미 생활.

너무 깊이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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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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