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키우던 석부작을 화단에 배치했더니 화단이 좀 더 근사해진 것 같다.
가까이세서 물 뿌리면서 관심을 가질 때와는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배치도 마음에 들고...
장미는 5월의 여왕이라 했는데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고 있다.
빨강 분홍 하양을 같이 심어놨더니 색이 잘 어울려
단색의 단조로움을 없애주는 것 같다.
가끔 아주 가끔 난 예술적 재능이 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ㅎㅎㅎ
장미 옆 연못에는 내가 요즘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나의 취미 생활.
너무 깊이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나만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 생활의 행복함 (0) | 2006.11.09 |
---|---|
오창에서 (0) | 2006.09.02 |
택영이 아빠되다...... 축하축하 (0) | 2006.08.26 |
부자되기 (0) | 2006.08.16 |
영버 십주년-홍대에서 (0) | 200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