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딸래미 권지선.
장난기 가득한 눈매와 둘리를 닮은 코. ㅋㅋ
지선이는 책보기에 관심이 많다.
처음엔 물어 뜯기를 좋아하더니 이제는 책장을 넘겨가며 잘도 본다.
혼자 뭐라뭐라 중얼중얼 거리는 데 도대체 알아들을 수는 없다^^;;
엄마아빠가 책 읽어주는 걸 흉내내는 것 같은데...
깜찍이 지선이는 삐삐머리가 잘 어울린다(^^; 순전히 엄마생각).
특히 빨강색이 잘 어울려...ㅎㅎㅎ
아래 사진은 표정이 압권...
얼굴만 보면 너무 의젓하다.
아니 이건 강아지 자세!! ㅎㅎ
요즘 윗니가 나고 있는 강생이.
오른쪽 낡은 소파를 보시라.
강생이가 소파 밑을 뜯어 놓아서 테이프로 응급조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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