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선이 증조부모님의 제삿날이 예전에 비해 비해 좀 늦었다.
예년에는 거의 휴가 때였는데 올 해는 휴가철이 조금 지난 때였다.
덕분에 고속도로도 막히지지 않고 무난히 시골에 갈 수 있었다.
시골에서도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다.
지선이는 오빠들이랑 냇가에 가서 아주 아주 즐겁게 보낸 것 같다.
항상 즐거워 하는 지선이...
올 여름도 오빠 둘이랑 신나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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