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제법 가을 냄새가 나서, 딸을 자전거에 태워서 한강변을 나들이 했다.
일교차가 좀 있어 감기가 걸린 상태여서, 엄마는 외출을 삼가하라 했지만
계속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활발히 움직이는게 더 감기에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말을 거부 했지롱.
요즘 아빠는 엄마가 무서워....
40대 접어드니깐 무섭네 무서워..
한강 마포지구에 습지를 아주 잘 조성해놨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곳.
강력 추천!!!
날이 제법 가을 냄새가 나서, 딸을 자전거에 태워서 한강변을 나들이 했다.
일교차가 좀 있어 감기가 걸린 상태여서, 엄마는 외출을 삼가하라 했지만
계속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활발히 움직이는게 더 감기에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말을 거부 했지롱.
요즘 아빠는 엄마가 무서워....
40대 접어드니깐 무섭네 무서워..
한강 마포지구에 습지를 아주 잘 조성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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