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공원

보물들 2011. 9. 14. 22:50

날이 제법 가을 냄새가 나서, 딸을 자전거에 태워서 한강변을 나들이 했다.

일교차가 좀 있어 감기가 걸린 상태여서, 엄마는 외출을 삼가하라 했지만

계속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활발히 움직이는게 더 감기에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말을 거부 했지롱.

요즘 아빠는 엄마가 무서워....

40대 접어드니깐 무섭네 무서워..




한강 마포지구에 습지를 아주 잘 조성해놨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곳.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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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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