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인라인 동호회에 가입했다. 지난 주 인라인스케이트도 사서 이제 약 일주일이 지나갔다.

거의 밤마다 나가서 탔다. 여의도 공원과 올림픽공원에 가서 많이 탔다.
처음에는 다리가 많이 아프고, 몇 번 넘어지더니만 이제는 왠만큼 속도도 나고, 정지동작도 나오고, 방향도 제법 튼다.

하지만 아직도 허리가 많이 아프다. 아직 몸이 많이 경직되서 그런것 같다.

끊임없는 연습만이 남았다.

올 여름에는 인라인으로 한강의 강바람을 느껴야겠다.
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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