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으로 끼여들라고 하는 차가 있네.
괘씸한 놈 같으니라구...
절대로 못 끼여들게 그러면서 약받을 정도로 살며서 조정을 한다.
끼여들라고 속도를 내면 같이 속도를 내고 내 뒤로 끼여들라고 하면
또 천천히 가서 뒤차가 내 차라 바짝 붙게 만든다.
그러나 끼여들 차 운전자에게는 절대로 내가 고의로 그렇게 한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

난 그런 얌체같은 운전자를 정말 싫어한다.
습관적으로 끼여들기를 하는 사람들말이다.
어쩔 수없는 상황이 아닌데도 그런 시도를 해 아침부터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인간.

오늘 아침에도 그런 인간때문에 하마트면 사고 날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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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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