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월21일) 드디어 강생이의 이름이 생겼다.
"권지선"
외할머니께서 유명한 스님께 부탁해서 많은 것을 고려하여 지은 이름이다.
엄마가 "우리 지선이" 할 때면 간혹 '누구를 부르는거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퍼득 '맞아 우리 딸래미의 이름이지' 하고 생각을 고치곤 했다.
어제 저녁은 아직 익숙하지 않았나 보다.
그래서 계속 지선아 지선아 하고 불러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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