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생이가 요즘 새벽에 일어나 칭얼대는 바람에 엄마 아빠가 새벽잠을 설친다.

엄마의 소원이 8시간 잠자기일 정도다.

다른 아기들은 태어난지 한두달 새벽에 깨서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한다던데

우리 강생이는 한동안 너무 착한 아가였다가 이제서야

힘들게 하는 것이 거꾸로 가기 때문이 아닐까?

걱정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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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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