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 들어가 엄마가 타 온 분유를 먹이고 난 후-쪼끔 먹었어-

엄마 말을 듣고 강생이 아래 잇몸에 손가락을 대 보았다.

딱딱한 것이 손끝에서 감지 되었다.

이가 날려고 하나 보다.

6개월 중반에 이가 나네..

이가 나면 엄마가 모유 수유하는 많은 고통이 올텐데...

강생이가 이로 엄마를 물지 않으면 좋으련만.

하루 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우리의 강생이는 사람의 형태로 되어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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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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