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퇴근 준비를 하고나서 잠시 거실에 앉아있는

막둥이가 막 잠에서 깨어났다는 신호를 보낸다

응앵 응앵하고.

막둥이는 울보에 소심남.



ㅎㅎ그래도 응앵은 잠시 아빠를 알아보곤 일으켜달란다.

일으켜줬더니 히죽하면서 좋단다.

출근 전에 8개월짜리 막둥이랑 눈마주치며 웃는 모습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 그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보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를 탔네  (0) 2011.07.24
8개월째-아들 모습  (0) 2011.07.24
둘째는 요즘.  (0) 2011.07.15
갤럭시 탭에서 찍은 사진  (0) 2011.06.19
지똥이랑 미술관에 가서  (0) 2011.06.19
Posted by 인스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