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근들어 토요일과 일요일은 지선이와 같이 지낸다.

엄마의 일도 있고,

평일은지선이와 같이 지내는 시간이 적은 아빠가 원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말에 아빠의 행사가 있으면 항상 지선이와 같이 나들이를 한다.

아빠의 즐거움이지.

가을.

결혼철이라 많은 결혼식이 주말에 있다.

이 사진도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사진을 찍어 주어 올리게 되었다.

요즘들어 지선이의 자라는 모습을 주기적으로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있는데 말야.

조금 반성하고 있는 아빠..

부지런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