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쨋날,
아침 일찍 시골로 출발.
점심때쯤 평사리 도착.
대하소설 "토지"의 한가운데 서 있다.
무진장 더운 날씨로 인해 최참판댁까지 올라가는 중간중간 쉬었다.
팥빙수를 기다리다.
정자에서 피곤함을 잠시 내려 놓고..
그래도 더워 짜증이 난다. 우리 딸.
토지고, 최참판댁이고 관심이 없다. 빨리 시원한 곳으로,
아빠가 업고서 토지의 한가운데를 벗어났다.
둘쨋날,
아침 일찍 시골로 출발.
점심때쯤 평사리 도착.
대하소설 "토지"의 한가운데 서 있다.
무진장 더운 날씨로 인해 최참판댁까지 올라가는 중간중간 쉬었다.
팥빙수를 기다리다.
정자에서 피곤함을 잠시 내려 놓고..
그래도 더워 짜증이 난다. 우리 딸.
토지고, 최참판댁이고 관심이 없다. 빨리 시원한 곳으로,
아빠가 업고서 토지의 한가운데를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