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추억

보물들 2011. 8. 19. 23:44

최참판댁에서의 피곤은 어디로 갔는지....

잠시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빨래터로 나와 물놀이

옆에 있는 논에서 키우는 옥수수. 옥수수를 따다가 삶아 먹고.

또 빨래터에서 나와 더위를 식히고,

동네 한바퀴를 아빠와 돌면서 꽃과 함께 사진도 찍고.

이런 추억을 딸은 기억할련지.....ㅎㅎㅎ

이 곳에 사진이 있으니, 나중에 살포시 기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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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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