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레드오션인가. 아니면 수익과 성장이 무한하게 지속되는 새로운 영역인 블루오션 인가.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집필한 ‘블루오션전략’은 출간도 되기 전에, 하버 드 경영대학원 출판 역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1백여 나라에서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 리더들이 이 책의 전략을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다. 하고, 새로운 넓은 시장을 개척하여 경쟁없이 승리하자는 메시지다. 하는 세 가지 핵심전략을 살펴보자. 집중 전략 블루오션으로 항해하는 주요한 핵심은 모든 전략요소에 힘을 분산시키지 않고 가장 잘 하는 것을 발견하여 그 곳에 집중하는 것이다. 야 한다. 조용한 성찰을 통하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여 잘 팔리는 고부가가치의 서비스를 만들어라. 부분과 새롭게 창출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 는 표준이상으로 올려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 중에 제거해야 할 요 소를 찾아내라. 다른 사람이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중에서 새롭게 창조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를 밝혀내라. 공략하여 위대한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그는 인공 수정된 소의 난자를 불과 몇 분이면 자궁의 적절한 곳에 착상시킬 수 있다. 손이 큰 미국의 연구원들은 난자를 자궁에 착상 시키려면 별도의 기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성공률도 떨어지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 황박사는 지름이 0.08㎝에 불과한 사람의 난자 속에서 핵을 집어내는 세계유일의 기술도 보유했다. 그는 똑같은 동물을 대상으로 똑같은 실험을 하루에 몇 번씩, 수년에 걸쳐 반복하면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탁월한 역량을 개발한 것이다. 놓치지 말라. 절대 가치를 추구하라.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국내 소설이나 역사서 등이 미국에 번역 출간된 경우는 있지만 우리가 만든 과학책을 과학 선진국 미국에 수출하기는 처음이다. 이 책이 미국시장에 수출하게된 주요한 이유 하나는 책 속에 과학 교구를 넣었다는 것이다. 책 앞 부분에서는 주제에 대한 과학 이야기를 설명하고, 뒷 부분에서는 책 속의 종이를 뜯어 내 풀이나 가위 없이도 아이들이 직접 우주왕복선 등의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컨셉이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4년전 출판사를 차릴 때부터 경쟁이 치열한 오션을 창출한 것이다. 의 가격파괴 바람을 피해, 경쟁 업체 보다 3~4배 비싼 고가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내놓았 다. “컴퓨터도 30만원대면 구입하는데 누가 10만원이 넘는 마우스를 구입하겠는갚라는 업계의 비웃음이 지금은 부러움으로 바뀌었다. 스타크래프트 등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신세대들에게는 상대방에게 이기려면 성능이 뛰어난 고급제품에 열광할 것이라는 예견이 적중한 것이다. 로지텍 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전년 보다 두 배나 성장한 200억원대였다. 올해도 5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했다. 소수의 창조자들은 기존의 산업을 재해석하고 개척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당신의 사업에서 숨어 있는 비고객은 누구인가. 고객도 모르는 가치를 찾아라. 새로운 상품, 새로운 서비스를 찾아라. 공간을 팔아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냈다. 스타벅스는 제품이 아니라 커피를 통한 특별한 서비스 체험, 사람간의 이야기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20년만에 세계 최고의 종합 커피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었다. 채소들이 쌓여있다. 등장한 배우들이 오븐냄비와 프라이팬, 쓰레기통을 신명나게 두드리기 시작한다. 가슴속의 응어리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신나는 두들김이다. 499석의 객석을 꽉 메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뉴욕타임스 등 언론매체들은 ‘기분 좋은 떨림을 주는 작품’이라며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송승환은 ‘연극은 이래야 한다’ 는 고정관념을 난타한 것이다. 해외시장의 언어장벽을 넘기 위해 국내 대사로 연극을 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대사를 없애고, 사물 장단이라는 전통 가락에 리듬을 가미했다. 한국적인 것만 지나치게 강조하면 소수의 사람에게 선택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해외시장에 맞게 다듬고 또 다듬은 작품을 들고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또 해외에서는 난타 브랜드만을 고집하지 않고 '쿠킨(Cookin)'이라는 친숙한 브랜드를 사용하여 서구 관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예술에 머물러 있든 공연을 산업차원으로 재해석한 PMC 송승환 대표. 단순한 한편의 연극을 넘어 세계를 난타한 문화 CEO다. 국내 최장기 공연에 최다 관객동원, 국내 유일의 전용관을 갖춘 퍼포먼스, 에딘버러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 등 난타가 숨어있는 고객을 발굴한 업적은 가히 독보적이다. 눈요기 쇼나 떠돌이 약장수들이 하는 그저 그런 묘기에 불과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은결이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재치있는 무대매너, 스토리가 있는 탄탄한 레퍼토리를 세련된 화술로 풀어내자 일기 시작한 마술붐이 5 년째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 설문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연예인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현재 마술시장의 규모도 청소년들의 폭발적인 합류로 5년전에 비해 10배 정도 성장한 개설한 마술동아리가 2000여곳에 이르며, 온라인 마술 카페만도 200여곳에 이른다. 심지어 지난해 동아인제대에서는 마술학과가 개설되었고, 수도권 대학 두 곳이 마술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덕분에 그는 회원수 15만명을 거느린 ‘이은결의 비즈매직’ 사이트도 운영하고, 마술에 대한 책도 출간했다.이은결은 기존의 마술고객인 어른들의 눈요기 거리에서 신세대들의 멋지게 보이고 싶어하는 감성까지 자극하여 새로운 고객층인 블루오션을 창출했다. 둘째, 당신이 지금까지 오랫동안 해왔든 비즈니스 방식을 새롭게 검토하여 남들하고 다른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라. 마지막으로 당신도 모르는 고객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숨겨진 고객시장을 창출하라. 고정관념을 부수면 새로운 시장이 펼쳐진다. 대답하자. 쌓았는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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