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지선이와 노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닌데,
멋진이의 탄생으로 사흘연속으로 지선이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저번 주에 사놨던 자전거를 어제 저녁에 보조바퀴를 달아 탈 수 있어서
지선이랑 체육공원에 가서 신나게 놀기로 했다.
지선이도 보다 이 아빠가 휴가가 끝나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다.
우리 딸, 지선이랑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서운함이 더하는 것 같네..
'보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이 이름 결정 (0) | 2010.11.13 |
---|---|
가을 속에서 (0) | 2010.11.03 |
멋진이 잠자는 모습 (0) | 2010.11.03 |
멋진이 세상의 빛을 보다 (0) | 2010.11.02 |
이쁜 지선이 얼굴 (0) | 201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