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2002.04.22)

나만의 공간 2005. 10. 14. 15:04
이제 서서히 빚이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주식 팔아서 집을 샀더니 주식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집값은 오를 줄 알았더니 제자리 걸음이다.

집 산다고 팔았던 주식을 지금까지 갖고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막급하다.
그리고 또 금리 마저 올린다고 하니
빚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주식을 정리하고 빚을 갚을까 아니면 계속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까?

에고 신경 쓸게 왜이리 많은지.
이런게 나이 들어간다는 징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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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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