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밀이가 늦다 싶어 마음 속으로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너무 부산스러워 걱정이다.
기어다니는 속도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다
예전같으면 우리 강생이의 움직임이 워낙 느려
한참 베란다에서 취미생활에 몰두한 후에 강생이를 살펴봐도
안심이 되었다.
움직인 거리가 고기서 고기니깐
그런데 이제는 안그렇다.
베란다에 있으면 어느새 베란다 문턱까지 와 있어
깜짝 놀라곤한다.
점점 엄마와 아빠를 피곤하게 만든다. 우리집 강생이가.
그래도 아침에 눈을 떠보면 강생이의 생글거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소중한 나의 보배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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