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강생이

보물들 2007. 1. 5. 21:19

엄마가 부엌에 있으면 따라와 하는 행동이 찬장을 뒤지는 것이다.

우리 아가는 너무 일찍 부엌떼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엄마가 옷정리할 때면 옆에 앉아서 정리해 놓은 것 헤치는 놀이?를 한다.

엄마는 에이그~ 하면서도 입가에는 웃음을 머금고 있다.

말괄량이 짓을 해도 항상 귀여운 엄마 아빠의 보배!!

아빠 : 지선아!!! 뭐하니?


지선 : 아아 아빠? 오셨어요? 히히



지선 : 이렇게 하고 놀면 재미있어요.. 아빠도 같이 노실래요?



지선 : 아빠! 이번에는 옷 어지럽히기예요. 아이 재밌어!!!



지선 : 어지럽히기 놀이는 너무 재밌어.. 낼 또 놀아야지~~~ 오늘 참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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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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