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부엌에 있으면 따라와 하는 행동이 찬장을 뒤지는 것이다.
우리 아가는 너무 일찍 부엌떼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엄마가 옷정리할 때면 옆에 앉아서 정리해 놓은 것 헤치는 놀이?를 한다.
엄마는 에이그~ 하면서도 입가에는 웃음을 머금고 있다.
말괄량이 짓을 해도 항상 귀여운 엄마 아빠의 보배!!
아빠 : 지선아!!! 뭐하니?
지선 : 아아 아빠? 오셨어요? 히히
지선 : 이렇게 하고 놀면 재미있어요.. 아빠도 같이 노실래요?
지선 : 아빠! 이번에는 옷 어지럽히기예요. 아이 재밌어!!!
지선 : 어지럽히기 놀이는 너무 재밌어.. 낼 또 놀아야지~~~ 오늘 참 재밌었어!!!!
'보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모집에서 병준이 오빠랑 (2) | 2007.01.17 |
---|---|
고열 (0) | 2007.01.11 |
지선이 노는 모습 (2) | 2007.01.02 |
강생이 만10개월. 이제 11개월차. (1) | 2006.12.19 |
"아이 씨~" 아가 (0) | 2006.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