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공원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자전거 타기 홍보를 하기 위해서인지 이색 자전거 타기 행사가 있었다.

지선이가 신기했는지 자전거를 타기 위한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데도

꼭 타겠다고 한다.

기다리는 것 싫어하는 아빠지만 지선이가 원하는거라.....ㅎㅎ


꽃 자전거.. 이것 탄다고 여러사람에게 양보를 했지..



기다리면서 깜찍한 표정으로 한장 찰깍..

표정이 참 귀엽단 말야.



앞 뒤 구분이 안되는 자전거.



페달을 굴려 봅니다만, 아직은 쉽지 않은 권지똥


Posted by 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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