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GS25시에서 찍은 사진이다.
원래는 영풍문고에 가서 지선이가 갖고 싶은 책 사러 갔었는데
버스를 타자마자 자기 시작해서 영풍문고에서 엄마 아빠가 커피한잔과
책구경 다하고 나올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서점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했던 의도는 물건너 갔고
동대문 헌책방에 가서야 겨우 잠을 깼다.
너무 추워서 동대문에서는 빨리 철수해서
동네 마트에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 속의 지선이 표정은 다양하고 귀엽지 아니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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